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동 티하우스 다드림, 딸과 신랑과 함께한 감성 가득한 힐링타임 요즘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다 보니 저도 모르게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더라고요.그래서 주말을 맞아 오랜만에 신랑, 딸과 함께 여유롭게 차 한잔 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나섰어요.도봉구 창동역 인근에서 요즘 조용한 인기를 끌고 있는 ‘티하우스 다드림’이란 곳을 알게 되었죠.전통차와 디저트를 조용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‘티하우스 다드림’은 단순히 카페를 넘어서 하나의 ‘공간 경험’ 같았어요. 그날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눠볼게요 :) 힐링이 필요했던 하루서울에 살면서도 정말 오랜만에 ‘찻집’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린 것 같아요.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카페와는 다르게, 전통차와 함께 다식을 즐기며 조용히 대화하고 싶은 날이 있잖아요.딸아이도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고, 저도 요즘 커피보단 차를 좋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