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0억 신축 아파트에서 균열? ‘올파포’ 논란이 무서운 이유
서울 강동구 둔촌동, 바로 올림픽파크포레온(구 둔촌주공) 이야기입니다.입주 넉 달도 채 되지 않아 복도 벽면에 길게 갈라진 균열, ‘수평 크랙’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무서워서 살겠냐는 입주민의 호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고급 브랜드 아파트, 그런데 균열?전용면적 84㎡ 기준 분양가 약 12억 → 시세 28억~30억 이상총 1만 2,032세대, 국내 최대 규모 재건축 단지시공사: 현대건설, HDC현대산업개발, 대우건설, 롯데건설 등 대형사 4곳 참여이렇게 규모와 브랜드, 가격까지 갖춘 아파트에서 균열이 발생했다는 건 단순한 하자 문제 그 이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. 입주민의 불안, 실제로도 근거 있다?사진을 보면 34층 복도 벽면을 따라 수평으로 이어진 길고 깊은 크랙이 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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